적과의 동침 #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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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무더운 여름 저녁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???
오늘은 비누가 5시쯤 홈캠으로 보니...
산지 2주 정도된 에어컨의 리모컨을 어디서 물어와서 씹어 놨어요...후......집에가서 짧게 한마디 했습니다....

“눈 깔아 ”......................라고요............

저도 잘못한 걸 아는지 눈 깔더라고요.......
아 하나씩 망가지는게 늘어나고 있네요 ㅠ
우울한 밤이네요 ㅠㅠ 다들 ㅠㅠ 안녕히 주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