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과 저녁 산책
아침엔 출근 시간에 쫒겨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산책을 하지만 저녁엔 자는 시간을 줄이면 비누의 산책이 여유로워 집니다.
유연근무로 일찍 퇴근 후 학교에 가니 마음이 불안해 수업중 홈캠으로 중간중간 보았습니다.
6시 40분쯤 부터 문 앞에 죽치고 있는데 주인이 집에 안오니 비누가 불안한지 옆집 사람들 들어가는 소리에 혹시나 온건가 귀를 쫑긋 세우는 걸 보고는 ㅠ 참 마음이 쓰였답니다!!
그래 좋았어! 언니가 내일 아침은 더 일찍 일어나볼께!
ㅎㅎㅎㅎ다들 좋은밤 되세요!!
나라세운 김세운은 나라세우는 꿈꾸러 조그만 더 여유부리다 들어갈께요!! 굿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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